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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마케팅 하우스
며칠 전 사업하는 친구를 만났다. 중학교 때 부터 친구고, 예전에 함께 스타트업을 운영하기도 했던 사인데,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. 우리가 갈라섰던 이유는 명확하다. 사업이 지향하는 방향이 달랐기 때문이다. (나는 여기, 너는 저기.) 이 친구를 만나면,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사업 얘기를 하게 되고 썰전을 벌인다. 얘기를 하다가 내가 독서모임을 3-40명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, 기회가 있어 그 모임을 모체로 사업화를 시켜보라고 친구가 말했다. 멤버들에게 우대 조건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임팩트 사업(제휴사업)을 생각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, 같이 얘기를 나누니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. 내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을 친구가 우수수 쏟아냈다. 하지만 나는 "..
사업운영/칼럼
2017. 6. 13. 01:3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