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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국역 맥주 맛집 비어셰프, 점심 저녁으로도 좋아요

장지공 2017. 7. 6. 17:18

안국역 맥주 맛집 비어셰프, 

점심 저녁으로도 좋아요^^


안녕하세요 장뱀입니다^^


친구가 안국역 근처에서 일을 해서 

끝나는 시간에 맞춰, 안국역 근처에서 만났어요. 


친구가 사전에 알아놨던 

안국역 맥주 맛집 비어셰프로 가기로! 


<비어셰프 가는길>


안국역에서 정말 가까워요.

걸어서 2분?


걸어가는 길에 근처 이쁜 매장들 보다보니

금새도착!


친구가 안불렀으면 지나칠뻔했어요ㅋㅋ



<안국역 맥주 맛집 비어셰프 메뉴판 1>



그날 점심에 와서 밥을 먹었다던 

친구 회사 동료가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


메뉴판을 볼 때부터 기대기대


밥이랑 안주가격은 살짝 비싼 편이에요..

뭐 안국역 일대가 다 그렇죠ㅠ


저희는 카프레제 국시와 

명란한 보리 리조또를 시켰습니다.



<안국역 맥주 맛집 비어셰프 메뉴판 2>



이런 음료들도 있지만, 

개인적으로는 다음 메뉴판에 있는 

맥주들을 추천하고 싶어요



<안국역 비어셰프 메뉴판3>


비어셰프에서 직접 수제맥주를

만드시는 건 아닌 것 같은데,


국내 양조장에서 만들어 오는

특색있는 맥주들이 많습니다.


요즘에 수제맥주집들이 많이 생겼는데,

가짓수가 적을 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특색이었습니다.



저희는 담양의 밤블리와

울산의 유자에일을 시켰어요




<비어셰프 - 카프레제 국시>



솔직히 양은 적은데, 맛은 진짜 있습니다ㅋㅋ

바질, 치즈, 토마토가 잘 어울리더라고요



<비어셰프 - 명란한 보리 리조또>



사진은 약간 징그러운(?)데,

진~~짜 맛있어요ㅋㅋ 

양이 너무 적어서 조금씩 먹어야되는게 흠이지만..


맥주랑 먹다보면 딱 배부릅니다


보리밥이 몽글몽글 터지면서

쫄깃한 맛을 내는게 이색적이었어요






유자에일이랑 밤블리를 첫 잔으로 시켰었는데

너무 맛있어서.. 예정에 없던

두 잔째를 주문!


둘다 가벼훈 흑맥주로 주문했습니다







요건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

안주!


새로운 메뉴라고 하시던데

이게 진짜 맛있더라고요ㅜ


구운감자에 명란으로 간을하셨는데

정말 안국역 맛집 인정..




여러분들도

안국역 근처에서

특색있는 맥주 한 잔 하고 싶으시면


비어셰프로 가보세요^^


안주값은 비싸지만, 맥주는 제값이상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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